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위대 vs 중국군 (문단 편집) === 대한민국의 경우 === 일단 국민정서상 섣불리 참전을 결의하진 않겠지만, 반대로 마냥 좌시할 가능성도 낮다. 일단 ~~당연하겠지만~~ [[EEZ]]나 [[KADIZ]]를 중심으로 중국이 한반도쪽을 전장으로 삼지 못하게 경계할 것이며, 비대한 육군은 중국의 북부전구 육상군이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게 발을 묶고, 미사일 전력이 눈에 불을 켜고 중국군을 경계할것이 뻔한지라 일본군 입장에선 수비범위가 크게 좁아지는만큼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다 중국이 한국부터 공격하면 어떻게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말도 안되는게 일본과의 원활한 전쟁을 위해 한국과 전쟁을 하는건 미친 행위이다. 이러저러 긴 설명을 차지하고 중국은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 동시에 전쟁을 수행할 능력이 절대로 없다. 둘 중 한 국가만 상대해도 중국입장에선 거의 모든 총력을 걸어야하며, 단순히 게임 어택땅 찍듯이 재례식 병력을 모두 한 허허벌판에 집결시켜서 싸웁시다 이런 미친 맞다이 조건(..)이 아닌 이상, 높은 확률로 침략군 입장이 될 중국은 모든 면에서 불리하다. 일본만 상대해도, 이를테면 중국에서 일본까지 항속거리를 고려하면 항공자위대를 이길지도 불투명하다. 중국의 항공기가 몇대가 더 많이 이런 숫자놀임의 우세가 급락하는 것이다.] 애초에 한국군은 미국이나 일본처럼 타국의 지원을 상정한게 아니라 대규모 전면 방어전을 비롯해 육군+육군의 보조 개념으로 군대를 양성한지라 전투기의 행동반경 등도 생각보다 짧아서 이 이상의 유의미한 지원을 하긴 어렵다. 다만 [[주한미군]]은 지원을 할게 뻔하고, 이 주한미군을 중국군이 장거리 투발 수단 등으로 타격한 여파를 받아 전쟁에 휘말릴 가능성도 높다.[* 애초에 주한미군엔 동북아 최강의 공군세력인 7공군이 주둔해있어서 개입을 안할 수가 없다.] 다만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대체로 북한이 헛짓거리 하지 못하게 견제하면서 중국의 공격로 중 하나를 차단하는 방패막 이상으론 활약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국지전]]이면 애초에 참전을 상정조차 안할테고......[* 애초에 한중간 전면전에서 반쯤 참전을 확정할 해자대조차도 한중간 소규모 국지전에선 관망할 가능성이 더 높다.] 반대로 중일이 전면전을 획책할 정도라면 러시아, 미국과 연합해 두 국가에 동시에 압력을 가해 전쟁을 억제할 가능성도 있다. 미국은 일본을, 러시아-한국이 중국을 억누르는 것. 불가능해보이나 중국과 일본 입장에서도 세계구급 화력을 지닌 3개 강대국이 나란히 무력을 써서라도 막겠다며 엄포를 놓으면 주춤할 수 밖에 없고, 세 국가들은 중일이 망하면 경제적 타격이 매우 큰 국가들이라 이에 거부할 일도 잘 없는데다 미-러 관계는 나쁠지라도 한-러는 그렇게 사이가 나쁘지 않고, 한-미는 동맹인만큼 충분히 의견을 조율하기도 빠를 가능성이 높다. 한마디로 '''본인들이 먼저 참전할 의사는 없겠지만 참전할 경우의 수가 많다'''.[* 애초에 한국군이 아무리 빠지고 싶어도 위치상 참전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 위치이고 서로가 미국의 동맹관계라는 특성상 한일은 서로가 동맹만 안맺었을 뿐 어느 한쪽에서 중국과 전면전을 치르게 될 상황이 되면 연합할 수 밖에 없는 관계인지라 직접적이건 간접적이건 참전은 확정이다.] 그리고 만약 참전한다면 간접적으로는 중국이 한반도 방향을 경유해 일본을 치지 못하게 막을 방파제가 될 것이고[* 사실상 일본의 동북부 지역 전체가 안전지대에 속할 수 있을 정도가 될 것이다. 설령 중국이 북한에서 배를 띄워도 한국이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동해안을 지키며 중국 군함을 견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혹여 중국의 지원으로 개입할 북한을 사전에 차단하는 용도로써 기능하는 정도에서 끝날 것이다. 중국 입장에서도 일본+미국만 해도 골이 아픈데 한국까지 참전해버리면 자신들이 패배하는게 확정이라 한반도와 그 근교로는 공격할 생각을 접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북한을 배후에서 지원해 한국군과 주한미군을 묶어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아무리 한국군이라도 미사일을 위시한 장거리 타격 무기와 해군전력, 육상전력은 중국 입장에서도 마냥 쉽게 볼 상대는 아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